IVE THE 2nd SINGLE ALBUM <LOVE DIVE>

-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감히 뛰어들어’ 큐피드가 된 아이브, Z세대의 사랑법

- 데뷔 동시 '글로벌 수퍼 루키', 주체적인 'Z세대 워너비' 각인

- '우아하고 멋지게' 무대를 런웨이처럼...완성형 비주얼+퍼포먼스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K팝 아이돌'로 자리잡은 걸그룹 'IVE(아이브)'가 두 번째 파란을 예고한다.

리더 유진과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브는 지난해 말 등장해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 앨범 'ELEVEN(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첫 진입하며

10주 연속 차트인한 아이브의 성취는 이례적인 일이다.

빌보드 재팬 'Top User Generated Song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 12주 연속 톱3부터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빌보드 재팬 등 수많은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선 'ELEVEN'의 누적 스트리밍 수가

약 8500만 이상을 돌파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시작부터 가파른 성장을 이끌며 ‘완성형 그룹’의 눈부신 서사를 시작한 아이브가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봐 LOVE DIVE!" 큐피드의 재해석 

아이브는 멤버 전원이 2000년대생으로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곧 노래 속에 고스란히 담으며 자신들이 추구하는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냈다.

새 앨범 'LOVE DIVE' 역시 한 단계 스펙트럼을 확장해 당당한 애티튜드를 강조한다. 

'직접 들어와 두 눈으로 확인해' '내 맘 가장 깊은 데로 오면 돼' '‘망설일 시간은 3초면 되는 걸’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 등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보라는 당당한 매력이 주체적인 노랫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이브의 화려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이번 싱글앨범은 마치 무대를 런웨이처럼 빛낸다.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이라는 장르에 담고 당당한 자존감을 과시하듯 ‘주체성’이라는 통일된 메시지를 외친다. 여기에 각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차별화된

주도권을 쥐기에 충분하다. 이제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할 아이브의 두 번째 런웨이를 즐길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