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판소리 ‘적벽대전’을 세계화 하기위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와 레코딩한 소리꾼 박수범의 

글로벌한 앨범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발매되는 앨범은 총5개 트랙을 수록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아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판소리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곡 ‘적벽대전’의 오케스트레이션은 광활한 대지를 넘어 우주로 비상하는 느낌과 영롱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휘날리는 음색이 극히 압권이 아닐 수 없다.


소리꾼 박수범의 이번 앨범은 한국전통음악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구하고 내공이 있는 탄탄한 목소리로 21세기 국악계를 이끌어나갈 진정한 소리꾼임을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