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3RD SINGLE ALBUM <After LIKE> 
 
- "'LIKE' 다음은 뭔데?" 'Z세대' 아이브의 당돌한 사랑법!
- 결과로 증명한 '글로벌 수퍼루키', K팝 대표 걸그룹 존재감
- '다채로운 여섯 컬러' 아이브로 물들여질 '최고의 순간’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전세계 K팝의 중심에 선 걸그룹 'IVE(아이브)'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걸그룹' 타이틀을 거머쥔 아이브는 기존 K팝씬의 정형화된 세계관에서 벗어나 독보적인 그룹의 아이덴티티와 팀 컬러를 강조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왔다. 
결과로 증명된 차별화된 자신감, 아이브의 3번째 신드롬이 시작된다.  
 
 
지난 4월 발표한 'LOVE DIVE(러브 다이브)'는 총 판매량 70만장 이상, 글로벌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톱 50 랭크, 멜론 6월 월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 나아가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방송 1위 행진이 이어지며 10관왕에 올랐다. 데뷔곡도 마찬가지다. 'ELEVEN(일레븐)'은 음악방송 13관왕 및 유튜브 조회 수 1.4억뷰 돌파라는 파란을 일으켰다. 국내외 성적, 화제성, 대중성에서 연이은 성공을 거둔 만큼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시작부터 뜨거웠던 아이브가 다채로운 컬러로 최고의 순간을 물들인다. 
 
"'LIKE' 다음은 뭔데?” After LIKE? 'Z세대' 아이브의 사랑
 
아이브는 이번에도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주문한다. 'After LIKE'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으로, 청량한 바이브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다. 특히 킥 리듬을 기초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도 인상적이다. 여기에 '방금 내가 말한 감정 감히 의심하지마 / 그냥 좋다는 게 아냐 / What's After 'LIKE'?' 등 노랫말도 강렬하다.  
특히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담은 'LOVE DIVE'의 연장선에 놓인 만큼, 이전 음악에서 보여준 감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K팝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작사가 서지음이 Z세대의 당돌한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아냈으며, 아이브 멤버 레이가 랩 메이킹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른 수록곡 ‘My Satisfaction’ 은 묵직한 비트 아래 웅장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이브의 우아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자신감과 자유로움,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이 부족한 아이브가 다시 한 번 K팝 지형을 바꿀 준비를 마쳤다. 최고의 조합을 강조한 출사표 'ELEVEN', 6명 멤버들의 비주얼과 당당한 애티튜드를 드러낸 'LOVE DIVE', 그 다음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After LIKE'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할 차례다. 시작부터 완벽했던 아이브가 자신감 있게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