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y(클라씨),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 발매

- 글로벌 걸오디션 출신 7인조, 세계 K팝 시장 질주 예고!
- "We customize our own!"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세계관 K팝 그룹
- 1st Mini Album Y 'CLASS IS OVER'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연작

Z세대 K팝 루키 CLASS:y(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가 2022년 5월 26일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라이브스 어크로스)를 발표했다. 1st Mini Album Y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연작 앨범이다.

CLASS:y는 2022년 2월 종영한 MBC 글로벌 K팝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했다. 평균 연령 16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의 7인조로, 방송 당시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CLASS:y의 팀명은 사전적 뜻(품격 있는) 외에도 '수업(방과후 설렘)이 끝났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했다. '오디션을 넘어선 클라씨가 차원이 다른 음악으로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겠다'라는 포부를 담았다.

CLASS:y의 세계관(UNIVERSE)은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을 모토로 다양하게 변형, 확장한다. 전 멤버가 Z세대라는 점을 주목했다. 소비하는 주체이자, 생산하는 주체인 Z세대의 특성을 담아 매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Customize)하는 그룹으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승부할 예정이다.

CLASS:y는 '1st Mini Album Y'로 포문을 열고, 연이어 '1st Mini Album Z' 시리즈로 데뷔앨범을 연결했다. 미지수로 대표되는 X가 아닌 미지수 Y(알려지지 않은 미지-unknown unknowns)와 Z를 넣어 예측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LIVES ACROSS'라는 앨범 타이틀명은 'CLASS IS OVER'(수업이 끝났다)의 애너그램(anagram, 단어나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문자의 순서를 바꿔 다른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것)으로, '수업(오디션)을 끝낸 클라씨가 K팝 세계로 건너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것이 CLASS:y의 정체성, 타이틀곡 'CLASSY'
'LIVES ACROSS'의 타이틀곡 'CLASSY'는 단어 뜻처럼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을 Deep House의 그루브함과 EDM, Hiphop 사운드로 담아낸 퓨전 장르의 곡이다. CLASS:y의 유니크한 랩파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K팝 대표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프로듀싱했다. “날카로운 내 Walk", "여유 넘치는 Pose" 등의 가사로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CLASS:y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SURPRISE'는 CLASS:y의 데뷔 전 프리뷰 활동 곡이다. 어반 힙합 트랙으로 발랄한 멜로디와 귀여운 랩이 반전 매력을 더 해주는 곡이다. 숨겨왔던 자신만의 매력을 당당하게 드러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포부가 노랫말에 담겼다.

'SAME SAME DIFFERENT' 는 CLASS:y의 탄생을 알린 MBC '방과후 설렘'의 대표곡으로, 이번 앨범에는 CLASS:y 7인 멤버 버전이 담겼다. 두드리는 드럼과 808 베이스, 강력한 뭄바 인퓨즈드 댄스 비트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랩이 인상적이다.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했고, BAE173 멤버 남도현이 작사했다.

'DIVIN' INTO YOU'는 반복적인 신스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코러스와 애드립, 유니크한 비트, 그리고 클라씨 멤버들의 가창력 매력적인 가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라이언전과 라이언전 사단이 프로듀싱했다